열대과일의 여왕,푸켓에서 처음 맛본 망고스틴

망고스틴(Mangosteen)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스틴이라는 과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여행 셋째날, 다같이 내려 일행들과 맛본 두리안,망고스틴~

위에 보이는 숫자가 바트 단위 인데요

80바트면 우리나라돈으로 2500원 정도 입니다

 

 

 

 

두리안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산대요,

우리나라 관광객들한테는 망고스틴과 파인애플이 인기라고 합니다

 

 

 

 

손으로 쥐고 비틀어서 까먹으면 되구요 비닐위생장갑 가져가서 먹으면 좋습니다

손으로 벗기다 보면 손에 보라색 물이 금방 들어버려요~

실제로 껍질은 염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에도 제철이 있다고 합니다

대게 5-6월 정도에는 매우 싱싱한 망고스틴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망고스틴 고르는 법은 너무 딱딱한 것은 고르지 마시구요,

약간 말랑 한 것을 고르면 맛나답니다!

 

 

 

2KG사서 신랑이랑 실컷 먹었습니다 1kg당 80바트였나 백몇바트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여튼 우리나라돈으로 몇천원으로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호텔안에서는 보라물이 들 수 도 있어서 더티차지를 물어내라는 곳도 있대요

잘알아보셔서 동남아 여행 때 현지 망고스틴 맛보시길 바랍니다~

맛은 정말 달고 새콤합니다 최고!